전자태그 공공 수요 1000만개 창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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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23-02-06 01:1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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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근 국가 신성장동력 22개 해결해야할문제 중 하나로 선정된 뒤 가장 큰 공공 수요가 한꺼번에 생겨났다.
대전=박희범·이진호기자 hbpark@etnews.co.kr
내년에는 신규 도입 물품 RFID 적용 범위가 72개 품목으로 확대되고, 2010년에는 나라장터 쇼핑몰에서 거래되는 연간 약 9000억원 규모의 조달 물품 전반에 RFID를 적용할 계획이다. 박종흥 ETRI 우정기술연구센터장은 “우편 물류에 RFID 기술을 도입하려는 시도는 여러 나라에서 있지만 시범사업 범주를 못 벗어난 데 비해 우리나라는 세계 처음으로 실제 업무현장에 적용 가능한 실용화 단계에 이른 것에 의의가 있다”고 말했다.
government 가 1000만개에 이르는 전자태그(RFID) 수요를 창출하며, 업체들의 수익성 제고를 위해 분리 발주제도 적용을 검토한다. 이를 위해 다음달 올해 주관 사업자를 선정하기로 했다. 또 RFID/USN 업계의 절대 다수(82%)를 차지하는 중소 전문업체의 수익성 improvement과 수주 기회 확대를 위해 태그 발행기·리더 등 하드웨어 분리발주제도를 시범 실시한 뒤 본격 시행한다.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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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편, 한국전자통신연구원(ETRI)은 이날 우편국 운송용기의 움직임을 RFID 기술로 실시간 관리할 수 있는 ‘운송용기 RFID 프로세스 기술’을 상용화했다고 발표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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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식경제부는 조달청과 공동으로 오는 2010년까지 국가 보유물품에 870만개, 신규 조달물품에 240만개의 태그를 부착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. 이 시스템이 우편물류 현장에 널리 보급되면 운송용기와 우편물의 이동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고 기존 물류 프로세스의 속도를 5분의 1 정도로 대폭 줄일 수 있다.
전자태그 공공 수요 1000만개 창출
황수성 지경부 정보통신활용과장은 “RFID 적용이 성공적으로 완료되면 우리나라는 국가기관 보유 물품을 최첨단 RFID 기술로 개별 단위까지 관리하는 세계 최초의 국가가 될 것”이라며 “government 수요 창출과 함께 우리 RFID산업의 성장에 결정적 전기가 될 것”이라고 내다봤다.
또 RFID 기술을 활용한 우편물류 자동화시스템이 세계 처음으로 상용 수준으로 개발돼 우편물류 서비스 속도와 품질을 획기적으로 improvement할 수 있게 됐다.
전자태그 공공 수요 1000만개 창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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government 는 또 1만점 이상의 물품을 보유하고 있는 전 국가기관에 RFID 도입을 의무화하는 법 개정을 내년 상반기에 추진하기로 했다.
government 는 우선 올해 안에 총 40억원을 투입해 전체 52개 국가기관 중 도입이 완료된 기관 12곳과 지방조직이 많거나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일부 기관을 제외한 29개 국가 기관의 중앙 조직 보유물품 200만점에 태그를 부착할 계획이다.